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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잠
류성열
한번 설친 밤잠은
지난 날의
아쉬움들 때문인지
다시 잠들지 못하고
이리저리
이불자락만 들썩이다 보면
어느새
동창이 훤하다.
아침 밥상머리에서
밤새 꼼지락거린다고
마누라의
투정섞인 핀잔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문화류씨 충경공파 소윤공후 성곡공 대구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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