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世 좌윤공 효금 사적(左尹公 孝金 事蹟)
공(公)의 휘는 효금(孝金)이요, 대승공 류차달(柳車達)의 아들이다. 앞에 이르러 입을 벌리고 눈물을 흘리는데 흰 물건이 입속에 가로 걸려 있었다. 공이 말하기를『네가 나를 해치지 않는다면 내가 당장 빼주겠다. 하니 대호(大虎)가 턱을 끄덕이는 시늉을 하는지라, 공이 곧 빼내니 은 비녀였다.
그날밤 꿈에 대호(大虎)가 와서 이르기를 『나는 산신령(山神靈)이다, 어제 성당리(聖堂里)에 다다라 한 부인(婦人)을 잡아 삼켰는데 무슨 물건이 목구멍에 걸려 심히 괴롭더니 공(公)이 능히 나를 구원하였으니 공(公)의 자손(子孫)은 반듯이 대대(代代)로 경상(卿相)이 될 것이다』하였다 후에 공께서 관직(官職)이 좌윤(左尹)에 이르렀다. 이상 사실은 동국여지승람에 기록되어있다.
단소 : 경기도 포천군 신북면 계유리 산 6번지 (五代壇)
◎ 3世 대장군 중윤 금환(金煥).
태조 직속 중앙군부대의 종9품(太祖 直屬 中央軍部隊의 從9品)
단소 : 경기도 포천군 신북면 계유리 산 6 번지(五代壇)
◎ 4世 검교대장군 노일(盧一).
무관으로 종3품(武官으로 從3品)
단소 : 경기도 포천군 신북면 계유리 산6 번지(五代壇)
◎ 5世 소부소감 보춘(寶春)
종3-4품(從3-4品)
단소 : 경기도 포천군 신북면 계유리 산 6 번지(五代壇)
6世 겸교소부소감 총(龍)
종3-4품(從3-4品)配位 貞夫人 벽진李氏
단소 : 경기도 포천군 신북면 계유리 산6 번지(五代壇)
☆ 2世 孝金~ 6世 寵까지 5代 선조(先祖)는 산소가 실전(失傳)되어 포천군 신북면 계유리 五대단을 설치(設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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